2022년 1월 배당금: ₩54,438
2022년 2월 배당금: ₩144,446
2022년 3월 배당금: ₩291,792
2022년 4월 배당금: ₩191,731
2022년 5월 배당금: ₩237,103
2022년 6월 배당금: ₩67,617
2022년 7월 배당금: ₩221,561
2022년 8월 배당금: ₩582,619
2022년 9월 배당금: ₩73,157
2022년 10월 배당금: ₩86,304
10월에도 무사히 배당금이 들어왔다. 코카콜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오르면서 배당주 가격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 위험성이 없는 예금 금리가 높아진 만큼, 배당주의 배당률이 썩 좋지 않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에서 예금을 하나 들었는데, 1년 4.6% 금리이다. 원금 보장이 되면서 4.6% 수익까지 나니까 2~3% 대의 배당주는 참으로 의미 없게 느껴지고, 5~7% 배당주도 크게 매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쌀 때에 사는 것이 주식이다. 떨어진 만큼 더 사모으자. 배당이 들어오면 더 사모으자. 현재 인텔은 5% 배당률이고, 맥쿼리인프라는 7%의 배당률이다. 리얼티인컴도 5% 대이다. 삼성전자도 2~3% 대의 배당률을 예상한다. 돈 잘 버는 기업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예금은 잠시 묶인 돈일 뿐이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돈이 아니다.
나의 월급이 적어 주식시장이 떨어지는 만큼 사모으지 못해서 속상하다. 이럴 때일수록 지출을 줄여야겠다. 시험 기간이라고 스트레스를 먹을 것과 소비로 풀었다. 건강도 잃고 돈도 잃는다. 다음 달에는 고정 지출 외의 소비 지출을 30만원에 끊어보겠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학식만 먹어도 하루에 1.2만원이 훌쩍 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쿠팡에서 냉동 도시락과 닭가슴살을 잔뜩 샀다. 다음 달에는 가지고 있는 것을 까먹으면서 살아야겠다.
연구가 제일 중요하다. 아무도 나의 연구를 챙겨주지 않는다. 경제적으로는 독립을 준비하고, 나의 커리어적으로도 독립을 준비해야 한다. 나아가자. 배움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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