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배당금: ₩159,019
| 2025. 1. 2 | 환율 | 1466.595 | | | |
| 월 | 날짜 | 배당금 | 외화배당금 | 세후 원화 환산 | 종목 |
| 2024-12 | 2024-12-03 | | | ₩525 | TIGER 미국다우존스30 |
| 2024-12 | 2024-12-03 | | | ₩350 | TIGER 미국다우존스30 |
| 2024-12 | 2024-12-13 | | $12.45 | ₩15,520 | 마이크로소프트 |
| 2024-12 | 2024-12-18 | | $75.18 | ₩93,720 | 코카콜라 |
| 2024-12 | 2024-12-16 | | $38.73 | ₩48,281 | 리얼티인컴 |
| 2024-12 | 2024-12-31 | | $0.50 | ₩623 | 엔비디아 |
요즘 들어, 재테크에 신경을 잘 안쓴다. 추가 매도/매수가 별로 없을 뿐더러, 논문 작업 및 학업으로 인해 바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미국에 투자한 주식들이 든든한 자산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배달이나 외식을 주로 할 수밖에 없는 기숙사에 사는 학생으로서 고 물가가 무섭게 체감된다. 즐겨먹던 순대국밥은 이젠 1만원이 기본이다. 결국 나에게 들어오는 고정된 소득은 사실은 고정이 아니라 점점 주는 셈이다.
인플레이션 만큼이라도 자산 가치가 올라주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23% 올랐다. 환율과 미국 주식 덕분이다. 시디즈와 네이버는 손절하였고, 삼성전자는 추가 매수 했지만 추가 하락을 겪고 있다. 한국 주식만 빠르게 손절했어도 더 나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투자 비중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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