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배당금: ₩185,815
4월에도 무사히 배당금이 들어왔다. 원화 배당금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4월이었다. 대학원을 다니다 보니 현금이 많이 없는데 삼성전자 배당금이 들어와서 숨이 트였다. 내 생활비로 쓰거나 주식을 사도 되지만, 배당금으로 주변 어린 친구들에게 밥을 샀다. 비싼 밥은 못 샀지만 소소한 저녁도 맛있다고 해주니 뿌듯했다. 행복이란 별 거 없다. 주변 사람들과 원활하게 재미나게 살 수 있으면 행복한 것이 아닐까?
주변 사람과 트러블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마음이 여유로워야 한다. 마음이 여유로우려면 금전적으로 생활이 해결이 되어야 한다. 아직 미약한 자산이라 금융 소득만으로 생활이 되진 않지만, 주변에 밥 한 끼를 살 수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자산을 쌓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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