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스터디 절대로 하지 마라

 



프로젝트를 하라는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주어진 시간 내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끼기 위해서 스터디를 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참 중요하다. 실전에 부딪히기 무서워서 피하는 경우도 많다. 자꾸 책만 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해결하는 사람이 되자. 어차피 똑같은 시간 퍼붓는 거 스터디보다는 몸소 부딪혀 보라는 말이다.


쓰려고 배우는 것이다. 실전에서는 이론과 달리 확실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지금 경험하는 것을 소중히 하자. 어제의 내가 원했던 그 경험이다. 느낀 점을 정리하고 체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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